셰터드 월드과거 찬란했던 신정 국가가 타락하여, 그들에게 억압받던 자들의 원한으로 인해서 붕괴된 이후, '세계의 씨앗'이라는 개념에 의해서 재 조립되는 형태로 생겨나게 된 세계다. 때문에 다양한 조각 세계들이 위상이 겹쳐진 채로 공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돌발 상황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특징인 세계.다만, 시나리오 도중에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기 보다는, 돌발 상황 자체가 하나의 시나리오를 담당하는 경우가 잦을 예정. 세계관 특징기본적으로 조각난 세계들 끼리 모험가와 캐러밴을 통해서 교류하는 형식을 띈다.조각세계 하나가 하나의 국가라고 생각하면 편하나, 사실상 세계 자체가 나뉘는 거라서 그 차이가 매우 극명한 편. 갑작스럽게 형성되는 조각세계에 휩쓸린다거나, 조각세계가 그 구심점을 잃고 무너지..
테일즈 월드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들의 탄생 방식은 몬스터와 동일한 방식이다.때문에 이 세계관에서는 몬스터와 인간의 구분은 '자아, 그 중에서도 '이성'의 존재 여부'로 판단하며, 이에 따라서 몬스터 종족인 캐릭터도 존재한다. 이러한 특성 상, 아인종과 인간종이 섞여서 생활하는 것이 특징. 동시에 환상종이 실재한다.전쟁이 끝나고, 지구와의 교류가 시작된 결과, 생물학적인 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임신은 평화의 상징'이라면서 오히려 기존의 개념 중첩형 탄생이 도태되고 있는 수준이다. 세계관 특징얼마 전 까지만 해도 전쟁이 일상이었던 세계인 데다가, '왜곡'의 영향으로 전쟁의 주범들이 계속해서 부활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평화롭긴 해도 그 이면에는 치열한 정쟁이 뒷받침되고 있다.이 때 까지 '왕권제'의..
시작 전 여담.Travel, Journey, Wonder 시리즈라는 시리즈 명은 게임 명칭이 Travel/Journey/Wonder xx the [ ] [ ]라는 구조인 것도 있고, 작중 감초 역할인 꼬맹이 캐릭터들의 말버릇이 '모험! 탐험! 여행!'인 것도 있습니다.[순서는 반대지만요.]헤일로 월드 / 셰이드 월드기본적으로 두 세계는 같은 세계지만 양쪽이 완전히 다른 성질을 지니고 있어, 그로 인한 완벽하게 반대되는 특징을 지닌다. 다만, 그에 반해서 문화 체계 자체는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때문에 라이트 월드에서 재앙이 되는 것은 셰이드 월드에서는 구원이 되고, 라이트 월드에서 구원이 되는 것은 셰이드 월드에서는 재앙이 된다는 것 이외에는 그냥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셰터드 월드와 위..
오늘은 몬스터에 대한 설정에 대해서 정리해 볼까 한다.복잡하진 않고 두루뭉술하게 정해놓은 설정이다.아마 범용성도 높지 싶다.기본적으로 앞서 정리했던 세계관 4개에 대해서 정리하자면테일즈 월드: 전쟁시대가 끝난 직후의 세계. 모티브는 '동화'.셰터드 월드: 무너진 세계를 기워서 만들어진 세계. 모티브는 '호러 게임' (그 중에서도 암네시아)헤일로 월드 / 셰이드 월드: 태양이 꺼져버린 이후 등대로 연명하는 세계. 모티브는 '소울라이크'릿 월드: 무너져가는 세계에서 다시 불피운 세계. 모티브는 '택틱스' [특유의 직업 변경 시스템].공통사항기본적으로 본 시리즈의 전 세계는 '개념'에 기반한 설정을 사용한다. 상세한 활용 방식은 세계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개념'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 편.특히 몬스터는 공..
Travel, Journey, Wonder 시리즈의 세계관에 대해서 작성하는 공간이다.본인이 작성하는 거의 모든 게임의 기반 세계관이기 때문에, 이렇게 간단하게 모아서 작성해 본다.세계의 기반본 시리즈는 아래 2개의 세계와 지구가 연결되었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테일즈 월드(Tales' World)세계를 통일했던 에이스티어의 붕괴로 인한 수천년의 전쟁시대가 5년 전에 끝난 세계왜곡이라는 '개념이 덮어씌워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다음 현상이 빈발한다.인간의 갑작스러운 타락 (개념이 덮어씌워진 반발에 의한 심신미약)과거 사망자의 귀환 (사망이라는 개념이 과거의 개념으로 덮어씌워짐)아세계의 출현 (과거의 사건이 덮어씌워진 공간이 생성됨.)없어진 유적의 출현 (과거의 유적 존재 정보가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