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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에는 개인 프로젝트로 TextRPG 게임을 제작했습니다.

사실 전투가 들어간다거나 그런 거 까진 아니고, 그냥 던전 들어가면 확률 성공이 과제였는데,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라고 해서 전투 시스템을 비롯한 몇몇 시스템을 추가해 버렸어요.

좀 잠을 많이 줄여서 만들었긴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 사실, 이 게임이 2주차 과제인데, 추석 3일 휴일으로 기간이 꼬여서 3주차에 작성하게 된 거랍니다.

    [그래서 잘못적었다가 수정했어요.]

 

[Git URL: https://github.com/lsu0503/TextRPG_Project2nd.git]

 

GitHub - lsu0503/TextRPG_Project2nd: Wonder to the Fallen Stella

Wonder to the Fallen Stella. Contribute to lsu0503/TextRPG_Project2nd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실행 화면

[이번에는 OBS로 녹화 해 보았다]

새로 시작

 

불러오기 [콘솔창 크기를 인식해서 작동하는 UI 구성 덕분에 화면이 조금 꼬였습니다.]

 

 

제작하면서 느낀 점

아쉬운 점

  • 인터페이스를 너무 남용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작성한다면 인터페이스로 전부 작성하기 보다는 ICharacter, IAction, IItem 정도 만 남기고 나머지는 클래스로 작성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아직 버그가 좀 있습니다. [영석 부스러기]를 쓰면 Ember가 100만큼 충전되야 하는데, 그 기능이 현재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요. 막바지에 시간 없어서 좀 날려서 작성했는데, 그러던 도중에 문제가 생긴 거 같습니다. 이거 작성하면서 수정하긴 했는데, 과제 제출할 당시에는 문제가 남아있었던지라, 그 점이 좀 아쉽네요.
  • 아이템이랑 적 종류랑 성리의 종류가 딱히 많지가 않습니다. 일단 양산 가능한 구성이긴 해서 시간 만 있으면 더 넣을 수 있는 데다가, 충분히 테스트 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딱히 아쉽진 않은데, 그래도 조금 더 넣었으면 좋았겠다 싶은 미련은 있네요.

배운 점

  • 인터페이스가 어떤 부분에서 유용한 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많이 남용했다 싶긴 한데, 그래도 그 유용성은 알았으니까요. 아마 다음에는 더 잘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소소하긴 하지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게임 하나를 제작했다는 것 또한 꽤 인상깊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작업하고 있을 때 고민했던 사항(대표적으로 서로 완전히 다른 두 클래스를 복잡한 코드 없이 같은 UI에 표시하는 방법.) 몇개가 이번 작업을 하면서 해결법을 알게되서 다소 개운한 느낌도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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