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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뭉이! 멍멍뭉! 시리즈로 두기에는 너무 어두운 내용인지라, 기존에 기획하던 게임에 병합시켰습니다.
장르: 소울라이크 헌팅 액션
시점: 3D 백뷰
Ref: 드래곤즈 도그마, 엘든 링, 제노 블레이드 시리즈
컨셉: [다크 판타지] [희망을 그리는 절망의 시]
시나리오
'등불지기'라는 자들이 있다.
자신의 혼을 등불으로서 태워, 세상을 밝히는 자들.
태양불이 꺼진 이 세상에서 '등대'를 밝히는 사명을 품고 있는 자들.
이건, 그러한 숭고한 여정의 이야기다.
구성
- 각 NPC의 상황이 매 플레이 마다 변동된다.
- 플레이어의 기본적인 루트는 희생과 생존의 2종류다.
※ 단, 시나리오 묘사 상의 차이점만 존재할 뿐, 엔딩 분기인 것은 아니다.
- 희생: 등대의 불꽃을 밝혀, 사명을 이루는 루트. 다만 이 경우 혼이 등대에 묶이게 된다.
- 생존: 등대에 불을 밝히는 것을 포기하는 루트. 다만 이 경우 주민들이 타락에 노출된다.
- NPC별로 타락 수치가 존재한다. 이 수치에 따라서 보스로 변이된다.
- 기본적으로 시작할 때 확률에 따른 판정으로 구성된다.
[단, 캐릭터 설정에 따른 가중치는 있다.] - 게임의 상황에 따라서 이성도 판정을 수행, 판정에 따른 타락 수치의 변동이 발생한다.
- 특정 타이밍 마다 전 NPC의 타락 수치에 따른 타락 판정을 진행, 성공 시 보스로 타락한다.
- 기본적으로 시작할 때 확률에 따른 판정으로 구성된다.
- 단, NPC 3체는 반드시 고정된 루트를 따른다.
- 라이벌: 플레이어의 선택지와 정 반대의 루트를 따른다.
- 소년: 반드시 타락하는 캐릭터. 플레이어가 '생존'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이다.
- 소녀: 반드시 타락하는 캐릭터. 플레이어가 '희생'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이다.
- 플레이어의 기본적인 루트는 희생과 생존의 2종류다.
- '혼불'이라는, 플레이어와 함께 행동하는 동료. [Ref. 드래곤즈 도그마 - 폰 | 엘든 링 - 영체]
- 플레이어 캐릭터와 같은 방식으로 생성, 육성이 가능하다.
- 플레이어 캐릭터와 '교체'가 가능하다. [모두 자신의 일부라는 설정이라서 가능.]
- 최대 4기 까지 플레이어의 동료로서 편성 가능하다.
- 메인 시나리오와 메인 컨텐츠를 완전히 분리시킨 게임 구성.
- 스토리도 챙기면서 헌팅 액션으로서도 완성하기 위한 구성.
- 메인 시나리오는 소울라이크 처럼 일직선 진행으로 구성된다. [몬헌 기준 '하위'에 해당.]
- 메인 컨텐츠는 엔딩 이후에 개방되며, 헌팅 액션으로 구성된다. [몬헌 기준 '상위'에 해당.]
- 클래스 시스템에 해당하는 '성위'[임시 명칭]시스템.
- 성위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잠금 해제된다.
- 성위에 따라서 쓸 수 있는 무기의 종류와 스킬의 종류가 달라진다.
- 다른 성위의 스킬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쓸 수 있게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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