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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프로젝트 마무리를 진행하면서, 최종 프로젝트의 Readme를 작성했다.

작성하면서, 그냥 노션으로 작성했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었는데, 형식이 그대로 들어갔다.

물론 마크다운이라는 형식 상, 차이점은 있었던 데다가, 이미지는 따로 넣어줬어야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Readme보다는 노션이 작성하기가 훨씬 편한 것이 사실이라서, 나름대로 방법을 찾은 거 같아서 흡족해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Readme에 이미지를 넣는 방법을 정리해볼 생각이다.

다만, 매우 간단한 내용이라 사실 정리랄 것도 없다는 것은 함정...


Readme에 이미지 및 동영상 올리는 법

원래는 issue에 이미지를 올린 뒤에 주소를 복사한다는, 상당히 복잡한 방식을 사용해야 했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그냥 이미지를 Readme를 편집하는 그 창에 드래그 하면 된다.

물론, 용량 제한이 있어서 큰 파일은 못 올리긴 하지만, 이것 만으로도 매우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gif파일도 동일한 방식으로 올릴 수 있고, 동영상도 동일한 방식으로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용량에는 주의하자. gif도 그렇고 동영상도 그렇고 걸핏하면 용량 제한을 넘어버리니 말이다.


이미지 사이즈 조절 법

이미지를 드래그로 올리면 기본적으로 '마크 다운' 문법으로 작성되어, 아래와 같은 방식을 취하게 된다.

![image](파일주소)

 

이 상태로는 사이즈 조절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아래와 같이 HTML 문법으로 바꿔서 적어야 한다.

<img src="파일 주소" width="width" height="height"/>

 

이렇게 적으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게 된다.

단, 종횡비는 신경쓰자. 수치로 조절하는 거라서 어그러지기 딱 좋다.


자세한 감상은 최종 프로젝트 리포트에 작성하겠지만, 오늘으로 스파르타 코딩 클럽 취업 캠프가 종료되었다.

참, 배운 점도 많고, 경험한 것도 많은 4.5개월이었던 거 같다.

 

일단 이제 부터는 TIL을 적기 보다는 WIL으로, 주말에 제대로 정리해서 작성하지 싶다.

솔직히 하루에 30분 ~ 1시간 정리해서 적는 것으로는 성에 안찼기도 하고, 작정하고 조사해서 작성하려고 보면 11시를 넘기는 건 예사고, 새벽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잦았기 때문이다.

이럴 거면 차라리 제대로 정리해서 체계적으로 작성하는 게 더 좋은 거 같다.

하루마다 적으려고 보니까 소재가 이젠 거의 없어지기도 했고 말이다.

[거기다가 절차적 생성 알고리즘 같은 건 본인도 각 잡고 공부해야 하는 거라서 하루 만에 작성은 절대 무리다.]

 

그런 고로, TIL은 여기서 종료.

거기에 추가로, 스파르타 코딩 클럽이라는 카테고리도 여기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물론, 최종 프로젝트의 출시 계획을 잡고 있기 때문에, 최종 프로젝트 리포트는 글 몇개 더 올라갈 것이다.]

이후에는 별개의 WIL 탭으로 찾아오도록 하겠다.

 

그리고 그 동안 프로젝트에 치여서 제대로 하지 못했던 짧은 기획글 작성도 재개해야겠다.

이것도 일주일에 1개 꼴이 되지 싶다.

 

[2025.01.27 추가]

저번 주말에는 몸 상태가 안좋음 + 이력서 작성의 2가지 콤보로 인해서 WIL과 짧은 기획을 작성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스파르타 코딩 클럽 진행 도중에 쌓였던 피로가 한 번에 터진 느낌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단 이번 주, 설 연휴 동안 좀 쉬었다가 주말에 한번 더 상태를 볼 예정이다.

 

여담으로, 컨디션 관리 잘 하자.

4.5개월 동안 9 to 9에 주말 작업하고 이따금 철야 까지 하고 나니 후폭풍이 장난 아니다;;

[사실, 도중 부터 9시 이후에 TIL을 적기 시작했어서, 엄밀히 말하면 9 to 9 보다 더 작업 했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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