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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도 WIL을 적었지만, 이건 3주간의 활동 정리라서 이쪽을 11주차로 작성합니다.

 

이번에 작성할 WIL은 근 3주간 매일 1시간 씩 진행했던 꾸준 실습에 대한 WIL이다.

[매일이라고는 해도, 주간 프로젝트가 있어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별 다른 작업을 하지는 못했다.]

사실, 3주라고는 해도 평일에 매일 1시간 만 진행한 거라서 딱히 대단할 걸 하지는 못했다.

[시간 상으로는 15시간이다. 이후에도 서술하겠지만, 이 점을 눈치 못채서 결과물 자체는 조금 아쉬운 편.]

 

프로젝트 Git URL : https://github.com/lsu0503/RollingStone.git

 

GitHub - lsu0503/RollingStone: RollingStone

RollingStone. Contribute to lsu0503/RollingSton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게임 이름: 돌 굴러 가유~

게임 장르: 하이퍼 캐주얼 러닝

플레이 방법

  • 돌에게 쫓기면서 장해물을 피해 최대한 오래 달려야 한다.
  • 장해물에 부딪히면 일정 시간 구르면서 감속된다. 즉, 돌이 더 쫓아온다.
  • 돌에 부딪히면 게임 오버.

 

인 게임 스크린샷

[사실,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화면 스크롤이 가능할 뿐이지, 장해물이 처음 2개가 끝이라서 게임이라기에는 난감한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FSM이라던지 복수 레이어를 검출 가능한 조건문이라던지 이래저래 최근의 팀 프로젝트에서 유용하게 사용한 요소들의 숙련도를 높일 수 있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목표인 '학습 내용 숙련'은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진행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원래는 모바일 플랫폼을 대상으로 '기기를 돌려서 진행 방향을 바꾸는' 기능을 넣으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15시간 만에 그 기능을 넣는 단계까지 가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였지 싶다. 이 사실을 빨리 눈치챘더라면 플레이어 이동 만 구현하고 바로 화면 회전을 통한 방향 전환을 구현했을 거라는 점은 상당히 아쉽다.

그리고, 굴러오는 돌은 2D 스프라이트가 더 나았던 거 같다. 저렇게 만들어 놓으니까 화면 근처 부분은 판정 범위 안인지 구분이 잘 안가기도 하고, 무엇 보다 3D 구체로 만들어 놓으니까 카메라를 쭉 떨어뜨려놓지 않는 한 구체의 일부가 잘려나간다.

 

계속해서 작업을 해 볼까 하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당장 내일 부터 최종 프로젝트인지라, 여유가 나지를 않을 거 같다.

특히, 본인이 리더로 신청을 한 상황인지라... 아무래도 이쪽은 손도 못 대보지 않을까 싶다.

[같은 이유로 9주차의 개인 프로젝트인 '달려가자! 우당탕탕 2도 이후 추가 작업으로 완성해 볼 예정이었다가 보류했다.]

더군다나 프로젝트가 끝나도 일단 이거 보다는 멍뭉이! 멍멍뭉! 시리즈가 더 우선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그러니 시간 날 때 방해물 자동 생성과 방향전환 정도만 구현 해 보고 프로젝트를 완결지을 거 같다.

[방해물 자동 생성도 이미 설정된 맵을 기준으로 구성되는 방식으로 구현할 생각이다. 엑셀 연동을 활용해 볼 예정이기 때문.]

여담으로, 금일은 최종 프로젝트 때 사용할 기획을 정리해야 해서,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이지 싶다.

팀원들 의견을 적극 수용할 예정이기는 하나, 구체적인 구상을 가지고 있는 것과 흐리게 방향 만 잡는 것은 크게 다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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