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수정] Journey of the Doggies Companions

장르: 소울라이크 턴제 RPG

기기: PC / 콘솔(PS, XBOX, NS)

필드 구성

• 필드: 쿼터뷰 격자구성 타일 맵
• 전투: 1인칭 프론트뷰

컨셉: [이세계 전이] [다크 판타지]

 

특징

• 소규모 스토리를 엮어서 대규모 스토리를 형성하도록 구성한 시나리오. [각 파트 별로 확실한 엔딩 존재]
  
  1. Prologe of our New World: 본편. 조력자의 과거 시나리오.
  2. After the Prologue: 1차 확장팩. 주인공들의 과거 시나리오.
  3. Before the Epilogue: 2차 확장팩. 주인공들의 현재 시나리오.
  4. Epilogue of the Ended World: 3차 확장팩. 조력자의 현재 시나리오.
• 정규 턴 이외에도 행동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턴제임에도 플레이어 주도적이면서 속도감과 박진감이 있는 전투 구성
  • Interrupt: 행동 전에 개입이 가능한 시스템.
  • Chain: 한 번 행동할 때 다수의 행동을 수행하는 시스템.
  • Reaction: 행동 후에 추격/반격이 가능한 시스템.

 

시나리오

참으로 벅찬 인생이었다.

추억도, 슬픔도, 아픔도, 그저 모두 담아둔 채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 모두 그저 웃었다.

물결치는 물길 속, 자갈을 볼 수 없듯이

우리는 그렇게, 그저 웃기만 했다.

그렇게 우리는, 걸어서 떨어져 갔다...

 

"처음 보는 천장이다..."

소설이나 만화를 보면 으레 있는 대사를 펼쳐본다.

"정말이지, 실 없는 소리를 한다..."

옆에서 어이없다는 듯 한 소리가 들려온다.

"네가 마지막이야. 되게 잘 자던데." "머리 위에서 코 골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 "어... 괜찮아요? 흔들어도 안깨시던데..."

모두 다 있네. 일단 기지개 쭉 켜고 나서... 해명을 해 보실까?

"아니, 한 번 쯤 하고 싶었단 말이지."     "네가 무슨 애냐... 일어나기나 해."

알고 있어. 그래도 기분은 풀렸잖냐. 자기도 웃고 있으면서.

 

빛 한 줄기 들지 않는 돌벽 아래, 나아가는 일은 어둡다.

그래도 어떻게든 될 것이다.

다 같이 있으니까.

... 다 같이, 있을테니까.

 

UI 구상

이전 버전 UI 구상도

1. 2024.09.08 폐기된 구상

전투자원 구성을 변경... 이라고 할까, 원안으로 돌리면서 폐기된 구상.

다만, 다른 작품의 UI로 재활용할 예정. [정확히는 본 게임의 시스템을 비슷하게 변경했다가 복구함.]

기타

• UI의 버튼은 닌텐도 스위치(컨트롤러)를 상정하고 구성하였으나, 키보드 마우스도 상정한 구성입니다.
  • X, B 버튼은 휠 조작을 사용합니다.
  • A+X, A+B 버튼은 Alt + 휠 조작을 사용합니다.
  • Y+X, Y+B 버튼은 Ctrl + 휠 조작을 사용합니다.
  • R 버튼은 왼쪽 마우스, ZR 버튼은 오른쪽 마우스를 사용합니다.
  • 스틱 조작(이동)은 WASD를 사용합니다. (스틱 누르기는 Space바 사용.)
• 기획 시작 시점으로 보면 제가 최초로 구상한 게임에서 파생된 게임 2종 중 하나입니다.
  그런 만큼, 저에게 있어서 '개인 제작자'로서 제 1 목표인 게임입니다.
  다만, 시나리오 비중이 높은 터라, 컨씬을 제작해야 해서 중요해서 제작 자체는 좀 늦어질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정확히는 간단한 게임 몇개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여유를 만들어 둔 다음에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 작성하는 건 구상안 정리용이라서 개발 도중인지 아닌지와는 큰 관계 없긴 합니다,
• 추후 작성할 'Travel with the Bowwow Squadron'과 'Travel with the Cat's foot Caravan'은 이 게임의 시스템을 응용한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렇다 보니 처음 작성할 때 시스템 헷깔려서 잘못 적은 건 함정... 심지어 UI 초안도 잘못 올렸었네요. 9/2일 경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