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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목록 정리용 글입니다.

개인 기록 용도라 시나리오 자체는 시놉시스(좀 많이 두루뭉술하게) 만 적을 예정.


Wander by the Unended Hope (이전 Runes of Ruined Ruins)

장르: 덱빌딩 익스트렉션 던전 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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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기약 없는 잠에 들었다.

영원한 밤에 절망한 이들은 '태양'을 찾아 방황하기 시작하였다.

어느 마을은 자라나는 희망을 절망 속에 내던졌고,

어느 집단은 개벽을 찾아 길을 떠났다.

그리고 한 국가는, 추억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선택하였다.

 

그렇게 국가의 곳곳에 '회귀'의 룬을 새기기 시작하였다.

과거, 태양이 찬란했던 시기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세계가 무너지기 전, 그 찬란했던 시대로.

... 이 세계에는 없던 추억으로.

 

그렇기에 과거를 바랬던 나라는 추억 속에 뭍혀버렸다.

하지만, 그 추억이 존재하지 않기에...

추억이라는 이름은 새로이 그려져버렸다.

 

세계는 그 추억에 희망을 강제했다.

손을 놓아도 다시금 돌아온다.

무릎을 꿇어도 다시금 세워진다.

포기해도, 절망해도, 끝맺어도...

결국에는 희망으로 되돌아왔다.

 

강제로 품게되는 희망 속에서,

결코 놓을 수 없는 '희망' 속에서,

차라리 끝나기를 바란 '희망' 속에서...

결국에는 자신을 놓아버린 채 추억 만을 바라게 되었다.

 

너는 그런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명심하여라. 이곳은 희망이다.

이 곳에서 꺾이고 꺾이고 또 꺾이더라도

너는 '희망'이라는 이름 아래 다시 일으켜질 것이다.

 

그러니까, 그대에게 전한다.

이 '희망'을 멈춰주세요.

이 '추억'을... 끝내주세요.

 

Wander to the Fallen Stella

※ 좀 달라지긴 했는데, 기본적인 기조는 그대로입니다.

장르: 턴제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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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기약 없는 잠에 들었다.

빛이 없는 하늘은 어둠에 잠겨들었고,

그 어둠은 지상에 내려와 세상을 물들인다.

물들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살아가야만 한다....

 

한 마을에 별이 내렸다.

희뿌옇게 떨어지는 침묵 속에서

무겁게 가라앉는 고요함 속에

섬뜩하리만큼 찬란하게 빛나며

그렇게 별이 내렸다.

 

떨어진 별을 이정표 삼아

스러져가는 세상속에 발걸음을 옮겼다.

꺼져가는 잉걸불의 마지막 불꽃,

그 속에 뛰어드는 나방 처럼.

 

저 곳에 별빛이 내렸다.

저 곳에 구원이 내렸다.

저 곳에 희망이 내렸다.

... 희망이어야 했다.

Wander by the Unforgivable Sin

장르: 횡스크롤 액션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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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여, 우리는 태양을 부르는 자.

끝내 잠들어버린 태양을 심판으로서 부르는 자.

그렇기에 우리는 그대의 죄를 벌하려 한다.

 

그리하여 오라, 죄악을 밝히는 자여.

이 끝이 우리들의 파멸일지라도,

우리는 두 팔 벌려 그 끝을 맞이하리라...


사람이라는 것은 휩쓸리기 쉬운 파도와도 같다.

한 사람이 나아간 길이 너무나도 밝기에,

그 길으로 모두들 나아가려고 하지.

 

참으로 어리지 않은가.

참으로 가엽지 않은가.

참으로 역겹지 않은가.

 

알지도 못하는 죄업을 벌하고자,

그 스스로 과거의 죄업을 범하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들임이니...

 

제 스스로 무저갱으로 걸어들어가는

알면서도 외면했던 오만한 자들이여.

그 앞을 보라.

그대들의 죄악이 오고있다.

Journey of the Doggies Companion

장르: 턴제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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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벅찬 인생이었다.

물결치는 물길 속, 자갈을 볼 수 없듯이

추억도, 슬픔도, 아픔도, 그저 모두 담아둔 채로

그저 웃기만 했다.
그렇게 우리는, 걸어서 떨어져 갔다...



"처음 보는 천장이다..."

으레 소설 시작부분에서 나올 듯 한 실 없는 소리를 해 본다.

근데 진짜로 이런 고상한 형식의 전등도 없는 천장을 본 적은 없단 말이지.

"어라, 일어났어? 네가 마지막인데."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 돌아보니, 한 집 살이 하던 친구들이 모두 모여있었다.

자연스럽게 여기는 어딘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지만 아무래도 알 수 없는 모양.

"그래도 나아가는 길은 있어. 모두 일어났으니까, 같이 가 보자."

뭐, 가만히 있어도 되는 일은 없을테니까.

그렇게 우리는 하나 있는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빛 한 줄기 들지 않는 돌벽 아래, 나아가는 일은 어둡다.
그래도 어떻게든 될 것이다.
다 같이 있으니까.
... 다 같이, 있을테니까.

 

Journey in the Norstalgic Nightmare

장르: 소울라이크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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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별빛이 내렸다.

나이 지긋한 노파는 그 앞에 머리를 조아렸고,

내려온 별빛은 이어질 죄악에 눈을 흐렸다.

 

노파는 말했다. "신성한 구원입니다."

별빛에게 그 말은 너무나도 가슴 아팠다.

이미 구원이라는 이름의 이별을 맛보았기에.

그렇기에, 일어섰다. 그 구원에 매달릴 이들을 위하여.

그렇기에, 슬퍼했다. 구원 조차 망각한 이들을 위하여.

그렇기에, 나아갔다. 구원을 기다려 온 노파를 위하여...

 

인연이란 잔혹한 법이다.

멋대로 이어져서 그 흔적을 남기고,

멋대로 그리워져 그 추억을 남기고,

멋대로 어그러져 그 상처를 남기고,

멋대로 끊어져선 그 후회를 남긴다.

 

꿈이라는 이름은 아름답게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떠나보낸 인연에 대한 꿈은 어떠할까.

그리운 얼굴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인 것일까,

그 얼굴을 또 다시 잃어야 하는 악몽인 것일까...

 

이것은 한 성좌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

그가 아직 성위일 시절, 그리운 이별에 대한 이야기다.

 

Wander by the Destined Destiny

장르: 턴제 액션 or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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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 기억을 새기고, 그 눈물을 흘려보내는 것. 그것을 우리는 망각이라고 부른다.

망각은 인류의 축복이라고 하던가, 그렇다면 망각할 수 없는 이 곳은 지옥인 것인가.

밤을 잊지 못하는 태양은 떠오르지 않는다. 아침을 잊지 못한 성월은 그 끝내 추락하였다.

그렇다면 슬픔을 잊지 못한 인간은, 그 죄를 어떻게 품을 것인가.

이것은, 그 과정에 관한 이야기다.


눈을 떴을 때, 난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숨을 쉬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무너진 하늘을 올려다 보니, 하늘에 눈이 있었다.

... 그 눈이, 나를 삼켰다.

 

... 눈을 떴을 때, 난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숨을 쉬고 있었다.

... 무슨 일이 있었는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알 수가 없었다.

... 그렇게 무너진 하늘을 올려다 보니, 하늘에 눈이 있었다.

도망쳐야한다. 이 반복되는 죽음으로 부터.

 

Wander for the Fell of Solar

장르: 미정 (시나리오만 구상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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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으로 붉은 노을이다.

그러니, 감사함을 담고 식전 기도를 올리자.

태양이시어, 오늘도 우리를 비추이시어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 태양이시어. 우리의 앞길을 비추이시어 그 삶을 기리시고.

그러니, 태양이시어. 우리의 삶을 비추이시어 그 생명을 축복하소서.

 

그러나 인간은 간사한지라, 그 축복을 독점하였다.

그러나 인간은 간사한지라, 그 삶을 모독하였다.

저 빌어먹을 태양이 우리를 비추인다.

저 찢어죽일 태양이 우리를 축복한다.

핏빛 태양이여, 조용히 그 속에서 타서 죽거라.

 

우리는 그저 빌었다. 살아남게 해 달라고.

우리는 그저 빌었다. 우리도 살고 싶다고.

너희는 그저 말했다. 너희들은 태양이 아니라고.

너희는 그저 말했다. 그러니까 불타 죽으라고.

 

Wander to the Glorious Trumpia (작성 예정)

장르: 턴제 액션 or 소설

 

Travel in the Tale's World (작성 예정)

장르: 턴제 RPG

 

Travel in the Origin Loop (작성 예정)

장르: 턴제 액션

 

Travel in the Ruined History (작성 예정)

장르: 턴 기반 DRPG

 

가제) Wander by the Earth Bound (작성 예정)

장르: 턴제 액션

 

가제) Wander by the Great Mother (작성 예정)

장르: 턴제 액션

 

- Tiny Children 시리즈

Wander of the Tiny Children

장르: 액션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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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그대는 무엇을 할 것인가.

누군가는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할 것이고, 누군가는 마지막 꿈에 도전하겠다 할 것이다.

여기, 하루 밖에 없는 시간 속, 그 하루로 세계를 연명하겠다 한 자가 있었다.

그리하여 세계는 구해졌다. '하루'를 끝 없이 늘려, 세계를 연명시켰다.

하지만 늘어난 건 세계의 '하루' 뿐.

그렇게 사람들의 '하루'는 끝이 없는 '하루' 속에서 끝이 나버렸다.


오늘은 맑은 날!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에는...!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어린 아이들.

오늘도 그들은 새로운 '모험'을 위해서 한 발자국 나아갔다.

그리고 떨어졌다. 아무도 없는, '무인세계'로.

"갑자기이이?!?!"

... 오늘도 아이들의 하루는 활기차다.

 

Journey of the Tiny Children

장르: 턴제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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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나질 않는다.

사자들의 피보라 속에서 새로운 병사가 태어나고,

그들의 투쟁으로 새로운 피보라가 터져나오는,

이 끝나지 않는 피의 굴레 속에서...

 

그렇기에 그들은 선택하였다.

위대한 지상의 태양이여, 우리 모두를 태워 없애주소서...


오늘은 맑은 날!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에는...!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어린 아이들.

늘 그렇듯, 오늘도 그들은 새로운 '모험'을 위해서 한 발자국 나아갔다.

그리고 떨어졌다. 아무도 없는 '무인세계'로.

"또야아아?!?!"

... 오늘도 아이들의 하루는 활기차다.

 

"껀수 잡았다! 뛰어들어!"

이번에는 3명의 아이가 더 뛰어간다.

"잡아서 끌어올리라구!!!"

... '모험'을 향해서.

 

Travel of the Tiny Children

장르: 턴제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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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지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휩쓸려가는 이 상황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었나. 모두가 울부짖는 이 절망 속에.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 기억이, 미소일 수 있도록.

혼자 남아, 끝없이...


오늘은 맑은 날!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에는...!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어린 아이들.

늘 그렇듯, 오늘도 그들은 새로운 '모험'을 위해서 한 발자국 나아갔다.

그리고 떨어졌...

"3번이나 당할 쏘냐!"

안떨어졌다. 그렇게 성장하는 아이들이었다.


"접수 완료됬구, 정식 조사대 결성 완료!"

"하기전에!!! 우리도!!!"

"모험가도 아닌 애들이 할 일은 아니라구."

"너희도 우리랑 동갑이잖아!"

"우린 여행자 자격증 있다구! 늬들도 들구와!"

"여행자 자격증 만 있으면 되는 거지! 형아아!!!!"

 

... 결국에는 떨어지는 그들이었다.

 

- Traveler's Institution 시리즈

Trouble of the Traveler's Institution

장르: 액션 타워 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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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비리아라는 종족이 있다.

일 하기를 좋아하고 그에 맞춰서 몸을 가꾸길 좋아하는 성실하고 우직한 전사들.

그들은 오늘도 기꺼이 땀을 흘린다.


- 모험가 협회 휴관 공지 -

내일 부터 2일 간, 모험가 협회 휴관입니다.

휴관 사유: 늬들 그만 좀 일해!

그러한 연유로, 내일 부터 2일 간, 의뢰의 수주가 불가능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이후 불편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 앞서 수주한 의뢰의 달성 보고는 가능합니다.


래비리아라는 종족이 있다.

일 하기를 좋아하고 일을 못하면 금단증상이 일어나는 선천적인 워커 홀릭들.

그들은 오늘도 구슬피 눈물 흘린다.

 

어느 날, 누군가가 말했다. "달성 보고는 되는 거면, 미리 왕창 받아놓으면 되는 거 아냐?"

누군가는 말했다. "너 천재냐."

다른 누군가는 말했다. "우린 왜 이걸 생각 못했지?"

또 다른 누군가는 말했다. "방금 휴관 공지 붙었어! 쓸어담으려면 빨리 가야되!"

 

공지의 허점을 이용한 이 수단은 탁월했다.

그들에게 '이미 달성한 업무의 보고'를 막을 방법은 없었으니까.

하지만, 이 수는 최악의 수였다.

그도 그럴게, 이 말이 나온 게 모험가 협회 안이었으니까!

 

"비상사태! 래비리아들이 일을 삥땅칩니다!"

"그럴 순 없지! 막아야 한다!"

그렇게 발생하는 일상적인 소동.

과연 그들은, 의뢰를 사수할 수 있을 것인가!

Wonder in the Traveler's Institution

장르: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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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비리아라는 종족이 있다.

일 하기를 좋아하고 그에 맞춰서 몸을 가꾸길 좋아하는 성실하고 우직한 전사들.

그들은 오늘도 기꺼이 땀을 흘린다.


- 모험가 협회 휴관 공지 -

내일 부터 2일 간, 모험가 협회 휴관입니다.

휴관 사유: 늬들 진짜 그만 좀 일해!

그러한 연유로, 금일 부터 3일 간, 의뢰의 수주가 불가능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이후 불편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 앞서 수주한 의뢰의 달성 보고는 가능합니다.


래비리아라는 종족이 있다.

일 하기를 좋아하고 일을 못하면 금단증상이 일어나는 선천적인 워커 홀릭들.

그들은 오늘도 구슬피 눈물 흘린다.

 

어느 날, 누군가가 말했다. "달성 보고는 되는 거면, 미리 왕창 받아놓으면 되는 거 아냐?"

누군가는 말했다. "막혔잖아. 내일 부터 2일이 아니라 금일 부터 3일이라구."

다른 누군가는 말했다. "그럼 몰래 가져가면 되는 거 아냐?"

또 다른 누군가는 말했다. "어? 그렇네?"

 

공지의 허점(?)을 이용한 이 수단은 탁월했다.

그들에게 '이미 달성한 업무의 보고'를 막을 방법은 없었으니까.

하지만, 이 수는 최악의 수였다.

그도 그럴게, 이 말이 나온 게 모험가 협회 안이었으니까!

 

"비상사태! 래비리아들이 밤 중에 일을 삥땅칠 거랍니다!"

"그럴 순 없지! 막아야 한다!"

그렇게 발생하는 일상적인(?) 소동.

과연 그들은, 의뢰를 탈환(?)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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